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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608 마이너카드 펜타클 4
    타로 2021. 6. 8. 09:40

    메이저카드 2 고위여사제 카드 이편이 나왔다. 진정한 지혜는 내면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너의 내면의 가이드를 믿어라.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펜타클4 이편
    두 개의 기둥 사이에 돌로 된 좌석에 남자가 앉아 있다. 그의 망토에 있는 달과 별은 그가 마법사임을 알려준다. 그는 마법사의 모자가 아닌 왕관을 쓰고 있다.

    돈은 당연히 중요하다. 그러나 물질에 집착을 하다보면 채우지 못할 공허함이 생긴다. 마술사도 도착지보다는 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지식이 값진 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만약 당신이 어디에선가 당신을 안내하는 내적 횃불을 떨어뜨렸다면 다시 돌아가 주워라.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펜타클4 저편
    마술사의 시야에 들어오는 네 개의 탑에는 공기, 물, 불, 흙의 상징이 새겨져 있지만 생명력이 없고 제한적이다. 그는 한때 생명력 있게 했던 지혜보다는 돈과 물질적인 것을 그가 좇고 있다고 네 개의 펜타클이 알려준다.

    돈, 일에 대한 걱정이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전부라면 흙의 원소가 당신의 삶 속에서 균형에 어긋나 있다. 어떻게 해야 물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불의 창조적 행동력을, 그리고 공기의 신선산 아이디어들을 당신의 삶속에 들일수 있을지 탐험해보라.

    실용성은 꿈, 열정. 영감 모두가 함께 섞여야 한다. 그것이 마술사가 마술을 하는 방법이다.
    출처 : <위민-타로상담아카데미>

    유니버설 웨이트덱 마이너카드 펜타클 4
    펜타클 3번을 통해 축적되기 시작한 부가 펜타클 4번에서 현실화되었다. 4의 안정은 펜타클에서 가장 강한 집착을 보인다. 자신의 것을 내어놓지 않아 소유하게 된 부를 상징하고 있어 회화적으로 인색을 뜻한다.

    펜타클 3번의 회색이 황금색응로 변화하듯 펜타클 4의 안정은 회색 펜타클의 축적을 통해 이루어진 구체적인 결과이며 축적의 과정이 상당히 인색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모습을 의미할 때 출현하기도 한다. 물질적으로는 안정을 이룬 상태지만 심리적으로 즐겁거나 유쾌한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상대카드로 나왔을 경우 현실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즐겁지 않아도 현재의 안정에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집착을 의미할 때는 아주 강한 집착이다.

    출처 : <타로상담 비밀의 문>, 신종민, 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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