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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607 마이너카드 검 시종
    타로 2021. 6. 7. 08:46

    처음에 나온 카드는 검8이었다.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있는 여인. 어디로 갈 지 모를 때 가만히 있는 것이 나쁠 것이 없다. 하지만 상황을 부인해서는 안된다. 현실을 직시하라. 뭐 이런 카드. 이미 포스팅을 한 카드라 한장을 더 뽑았다.

    그렇다면 내가 써야할 에너지는 뭘까?
    해답은 검 시종이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검 시종 외적 자아
    공중에 떠서 칼을 쥔 채 내리칠 준비를 하고 있는 남자는 사뭇 공격적이다. 검들은 소통과 생각에 관한 수트이지만 시종은 정신적 수련이 부족해 보인다.

    그는 다른 사람이 그를 구출해 주어야만 하는 상황을 자꾸 만들 수 있다. 그 중에 몇 사건들은 그를 단련시킬 것이고 그 때 그의 잠재력이 나올 것이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검 시종 내적 자아
    공격적으로 보이는 외적 자아와 잘리 그가 칼을 쥔 자세는 방어적이며 절박해 보인다.

    이 사람은 자신이 견딜수 있을까 의심하고 자신이 동경하는 사람들만큼 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이다. 그는 도움을 요청할 준비가 거의 됐지만, 그가 착지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기까지에는 인내와 가이드가 필요하다.
    - 출처 : <위민-타로상담아카데미>

    유니버설 웨이트덱 마이너카드 검시종
    생각과 사고의 틀을 정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불완전한 검의 모양은 배우고 학습한 것이나 가진 생각이 아직 성숙되지 못했다는 상징이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는 모습이다.

    이 카드의 중요한 상징은 비밀을 캐내는 것이며 습득한 지식을 잘못 활용한다는 것이다.

    성숙하지 않은 생각과 행동이라는 의미에서 짧은 지식이나 소견을 지나치게 맹신하여 실수하는 인물을 상징할 때도 출현한다.

    애정카드에서는 본인이나 상대가 어느 한 사람의 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집요하게 집착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이눔ㄹ과 연애 중이라면 절대 거짓말하면 안된다.

    일에 있어서 이 카드는 알아봐야 할 상황이 있거나 누군가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해당 인물에게 좀 더 성숙해질 것을 권고해야 하며 알고도 모른 척 할 줄 아는 현명함을 이야기해야 한다.

    출처 : <타로상담 비밀의 문>, 신종민, 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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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할 일이 있긴 하다. 주위 사람과 협력하여 고양이들을 잘 구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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