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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601 마이너카드 검 기사
    타로 2021. 6. 1. 09:42

    어수선한 가운데 뽑은 첫번째 카드는 완드 킹. 다시 뽑으니 검 기사가 나왔다.

    완드 킹의 저편은 실속을 차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검기사의 이편을 보자.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검 기사 외적 자아
    구름 사이에 칼을 든 채로 거무스름한 빨강의 망토를 두른 채 날고 있는 기사. 말의 천 앞쪽에는 공기 원소의 장징이, 뒤쪽에는 물 원소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이 사람은 감정보다 지식과 생각을 우선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얼굴을 볼 수 가 없다. 그의 말은 잘 길들여지지 않고 아직 충동적인 그의 성질을 표현한다. 그가 자신을 콘트롤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그는 그 자신과 남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 그는 싸우는 사람이지 사랑하는 자가 아니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검 기사 내적 자아
    다소 공격적인 외적 모습에 비해 여기서 기사는 제비떼를 좇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제비는 심장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본능적인 지혜를 의미한다.

    그가 마음에서 자류로움을 찾는다면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그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얻으려는 노력을 온 마음으로 하게 되면 진짜 얼굴을 내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 <위민-타로상담아카데미>

    유니버설 웨이트덱 검 기사
    검에 해당하는 모든 코트 카드에는 생각과 사상 그리고 이념과 갈등 권력을 상징하는 검이 표현되어 있다.

    기사가 타고 있는 말은 인물의 성향이나 행동 양식을 상징한다. 검의 말은 달리고 있다. 앞뒤를 재는 치밀함은 떨어지며 무조건 행동에 옮기는 경우에 해당하며 때로는 무모하게 행동하는 경우에 출현하기도 한다.

    이 카드가 출현했을 때는 주변의 카드를 같이 봐야 한다. 주변에 불길한 카드가 나온다면 행동을 조심해야 하고, 다툼과 연관된 카드가 나온 경우에는 무모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는 의미가 될수 있다.

    나중 일을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몰두하여 집중하고 있을 때 출현하며 좋게는 영웅심과 의리의 상징이고 좋지 않을 때는 무모한 인물의 대명사가 된다.

    *인물탐구
    - 성격 : 의리가 있고 의협심이 강하며 성격이 급한 인물
    - 직업 : 검사, 변호사 법조계, 비평, 평론가. 군인, 경찰, 공무원
    -장점 : 의리가 있으며 영웅ㅇ심도 있다. 문제가 생기면 직접 나서서 해결하며 뒤로 빼지 않는다
    -단점 :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못하다. 바른 말을잘하고 불의를 보면 먼저 나서기 때문에 상사눈에 찍히히 쉽다. 인간관계에서 호불호가 명확한 인물
    - 거래 : 속전속결로 일을 처리. 신중함이 부족해서 큰 사고의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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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드 킹을 뽑고 나서 나온 검 기사인지라, 그동안 당연시했던 가치들에 고민을 하는 왕에게 거침없이 나아가라는 의미로 읽어도 될 것 같다. 주저하지 마시라.. 뭐 이런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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