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일기 0531 마이너카드 펜타클 에이스

뭐든 펜타클이 나오면 기분이 좋다. 자본주의녀!

바이스벌사 펜타클 에이스 이편
정원의 자갈돌은 비너스의 상징길을 만들고 있다.

펜타클 에이스는 행운의 선물을 의미한다. 특별히 돈, 직업, 소유물 등 물질적인 것에 관한 모든 질문에 Yes라는 대답을 세상에 내려주는 것이다. 어떤 것을 시작하던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당신이 상상한 이상으로 번창할 것이다.

바이스벌사 펜타클 에이스 저편
이 편의 대자연의 씨앗이 번창해 저편에서는 건물로 변화했다. 두 부자가 열띤 대화를 하며 지나가고 있다.

투자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일을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창의적인 사람들과 협동을 해서 생각을 나누는 것이 풍요로움이 들어올 수 있는 새로운 길들을 열어줄 것이다.
출처 : <위민-타로상담아카데미>

유니버설웨이트덱 펜타클 에이스
백합과 붉은 장미의 정원의 아치는 1번 마법사의 정원과 일치하며 21번 월드카드와도 닮았다.

물질적 가치를 높이 든 모습이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는 물질저거 가치를 통해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세속적 자만의 모습이기도 하다. 물질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있다.

모든 에이스 카드에 각각의 모습으로 표현된 신성문자 요오드의 모습이 펜타클 에이스에서만 보이지 않는다.

* 의미
- 펜타클을 통해 세상에서 높은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였다. 자신이 가진 것을 기반으로 이를 더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의미이며 목표를 대단히 크게 잡고 있다. 펜타클은 세상을 장악하는 실질적 힘이다.
- 삶의 목표를 현실에 두는 카드이다. 물질적, 육체적 쾌락을 중시한다.
- 준비절차에 대한 질문이라면 물질적으로 최소한의 준비를 마친 상태를 의미한다. 물질적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다.
- 사업운 : 자금이 준비된 상황
- 애정, 결혼 : 구체적인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출처 : <타로카드 신비의 문>, 신종민, 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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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울수록 가난해지는가?
어제 타로연수에서 누군가가 한 말이다.
학생 상담 기법으로 시작한 타로공부는 자꾸 새끼를 친다. 신화와 심리학을 공부해야겠고, 그림도 그리고 싶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욕망을 더 카지고... 절제가 필요한 시기에 펜타클 에이스라....

하여간, 타로를 통한 앞으로의 계획은 실체화되었다고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