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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717 마이너카드 펜타클6
    타로 2021. 7. 17. 08:01

    하루에 두 장 뽑는 아침 루틴에서 검왕에 보완카드로 나온 게 펜타클 6이다.

    바이스벌사마이너카드펜타클6이편

    딱 봐도 부유한 상인같은 이가 한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그는 큰 그림을 볼 줄 안다고 믿고 있으며 마을에 자부심을 느끼며 보호하려 한다.

    당신의 너그러움이 연민과 친절에서 나오는 것이어야하며 통제하고 싶은 숨겨진 욕구나 우월의식이 아니어야한다. 자선은 돌려받는 것이 아니다.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너그럽게, 존중하며 하라.

    바이스벌사마이너카드펜타클6저편

    상인의 옷 뒤에는 6개의 행성의 상징이 그려져잇다.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이것은 각각 은,수은,구리,철,주석,납이다. 여기서 빠진 태양과 금은 펜타클로 표현되고 있다.

    당신의 높은 의식은 숭고한 의도를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은 부드럽게 흘러갈 것이다. 전문가들이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당신의 자원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방법을 마련하라. 모든 원소들이 함꼐 모여 올바른 순서에 놓여져 있다.

    유니버설웨이트덱펜타클6

    한 인물이 저울을 들고 두 사람에게 적선을 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나눔으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받는다면 모든 것을 해결할 정도의 규모는 아니다.

    펜타클 5의 어려움이 어느정도 해결되는 모습이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된다는 뜻이며 그것이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라는 의미이다. 반대로 도움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을 수도 있다.

    숫자6의 연합은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연합으로 사회의 통합이다. 도움을 주거나 받는 카드로 분배의 기준이 있어 성과에 따른 보수를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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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클의 배열을 보면 가운데 펜타클 하나를 두고 3:2로 나뉘어 있다. 그는 가진 것을 전부 주지는 않으며 행색이 더 멀끔한 이에게 저 많이 주고 있다.

    돈을 빌리러 갈 때 갚을 능력이 있음을 과시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가 떠오르지 않는가

    도움을 요청할 상황이라면 최대한 단정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겠고, 내가 베풀어야할 상황에 놓인다면 다 내주어서는 안된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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