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일기 0705 …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매 순간 잘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때대로 혹은 자주 이것을 놓칠때가 있다.

돌이켜보면 40대의 나는 스스로의 몸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 한의원에서 “ 어머,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세요?”
라고 물어서
“아닌데요, 전 스트레스 안받는데요?”
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
의식이 몸 상태를 따라가지 못했던 것이다.

바이스벌사 메이저카드 12 매달린 사람 이편

그는 손수 만든 교수대에 매달려 있다. 느슨한 줄, 안정적인 자세, (다리 모양이 4이다.) 우아하게 매달린 그는 상황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일시적으로 내려놓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려 한다.

매달린 남자는 중요한 영혼의 작업을 의미하며 당신이 그 작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미 인지하지 않은 채 그 작업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제는 그 작업을 의식으로 불러 올 차례이다.

“자발적으로 우아하게 매달려라”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안으로 파고들어야 할 시간인가 보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