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일기 0618 마이너카드 완드10

오늘 뽑은 카드는 펜타클 에이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펜타클 에이스 이편
펜타클 에이스는 행운의 선물을 의미한다. 돈,직업, 소유물 등 물질적인 것에 관한 모든 질문에 YES라는 대답을 세상에서 내려주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던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당신이 상상한 이상으로 번창할 것이다.

이미 포스팅을 마친 카드라 보완카드를 뽑았다. 마이너카드 완즈10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완즈10 이편
영주의 성을 향해 한 묶음의 완즈를 짊어지고 가는 노동자. 완즈는 그의 소유가 아니고 책임일 뿐이다. 이 카드는 주어진 것에 복종하는 에너지다.

이 카드는 당신이 너무 많은 짐을 들었고 그게 당신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당신의 책임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완즈10 저편
노동자의 뒤편의 조각상은 거의 그림자로 복종하는 역할에 갇힌 모습이다. 당신이 짊어진 짐을 나누기 거부할 때 일어날 일이다.
당신의 약해진 정체성이 고착되지 않게 하라.

한 학기 일이 마무리 되는 시점. 오늘 아침에도 저걸 내가 해야하나? 하는 일이 있었다. 먼저 ‘내가 할게’ 라는 말을 입밖에 내려다가 참았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 또한 저 이 처럼 되고 말겠지.

가끔은 무능함의 전략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내 일을 나누기 어려울 때는 차라리 무능함으로 치장할 필요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나 또한 주어진 일이 차고 넘쳐나서…

유니버설웨이트덱 마이너카드 완즈10
그는 감당하기 어려운 노동을 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짊어진 짐이기에 누구도 원망하 수도 없으며 직접 감당해야한다.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무거운 압박과 업무의 부담을 느끼는 경우에 출현하며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해석한다.

가끔 2,3월에 왜 그렇게 일을 벌이지 못해 안달이 났었을까 후회가 이는 순간이 있다. 번 아웃이 왔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 시점인지라 검9, 완즈9에 이어 완즈10이 나오는 듯 하다.

그래도 오늘의 카드는 펜타클 에이스!
위안을 삼으며 주말을 맞이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