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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512 메이저카드 5 신비사제
    타로 2021. 5. 12. 09:31

    아침 등교지도를 해야해서 다른 날보다 일찍 출근한 날. 오늘의 카드는 메이저카드 5 신비사제이다.

     

     

    바이스벌사 메이저카드 5 신비사제

    고위여사제가 신비스러운 비밀들을 전달한다면 신비사제는 교의를 전달한다. 고위 여사제의 가르침은 찾는 자들에게만 보이는 반면, 신비사제의 가르침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리딩
    어떤 때에는 영성으로의 부름이 종교를 통해 충족될 수 있다.

     

     

    바이스벌사 메이저카드 5 신비사제 저편
    의자 뒤에 새겨진 상징은 테트라그람마톤 펜타그램이다. 이것은 신의 이름과 인간세계를 위한 상징을 합쳐놓은 심오한 디자인이다.

    인간은 완성되지 않았고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이다. 완성되지 않은 의자의 밑부분이 그것을 상징한다.

    (테트라그람은 야훼의 신성한 이름이다. 신의 이야기와 인간세계 작동 비밀을 알고 있는 자가 신비사제이다. 그는 인간안에 내재된 신성을 알려주는 사람이다.)

    리딩
    당신은 종교 교리를 의심하는 것을 넘어 교리에 반항하고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만약 상황이 종교나 교리와 관련이 없다면, “그래야만 한다”라고 말하는 상황을 떠올려보고 당신의 행동을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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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편 카드가 오늘의 카드이다. 아마도 매너리즘에 빠져있거나 구태의연한 방식의 일처리에 대한 경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니버설 웨이트덱 메이저카드 5 교황

    신의 계시를 받은 절대 지혜의 소유자인 교황은 황제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정신적 상징이다. 신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그는 신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최초의 타협자이다.

    교황은 삶의 질문에 대해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는다. 그는 늘 두 개의 해답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신의 해법이고 또 하나는 세속적인 해법이다. 선택은 인간의 몫이다.

    * 상징체계
    - 삼중관과 삼중십자가 : 정신적,물질적, 신체적 조화를 상징하며 기독교 교리의 핵심인 삼위일체 상징
    - 두 명의 사제와 두 개의 열쇠 : 장미문양은 인간의 욕망과 열정, 백합문양은 종교적 순수함의 갈구 / 두 개의 열쇠는 각 물음의 해답이나 여기에서 열쇠를 제시했을 뿐 그 답을 주지는 않는다
    - 회색기둥 :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 혹은 공존
    - 붉은 색 교의 : 순수보다 열정, 세속적 욕망 상징
    - 오른손의 수신호 : 그림자에 비추면 뿔 달린 악마표시. 파문의 상징. 그림자에 머물지 말라는 경고
    - 교황과 사제의 위치 : 수직관계. 수직적 구조의 제휴과 연합
    - 5 : 인간성을 가진 최초의 결합의 수. 여성2+남성3. 인간적인 결합이며 세속적인 갈등의 원인임.

    - 선택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원하는 해답을 직접 주지 않아서 실망할 수도

    * 실전
    - 애정 : 관계를 상징하므로 연애는 일단 긍정. 조건이 맞는 혹은 필요에 의한 만남.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 사업, 직업 : 제휴와 동맹
    - 문서, 계약 :제3자인 중개인을 통해 이루어짐
    - 금전 : 유지할 수 있는 정도
    - 마음 : 갈등 구조. 자신도 편치 않은 상황에서 남을 위로해야 하니 표면으로만 편해 보일 뿐 마음은 몹시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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