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일기 0509 펜타클 기사

어버이날이 낀 주말이어도 타로연수는 진행된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펜타클 기사
날씨는 덥고 건조하며 황폐한 땅에 얇은 갑옷을 입은 기사가 말을 타고 멈춰서 있다.

그는 역동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다. 그가 만약 상을 받는다면 자신의 창조성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잘 행해주어서일 것이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펜타클기사 저편
오늘의 카드는 저편이 나왔다.
그의 말은 움직이지 않고 기사의 자세는 구부정한다. 둘다 지쳐 피곤해 보인다.

기사는 그의 뒤에 밀을 꽂아 놓았다. 그가 세상에 숨기고 있는 것은 자신이 빛날기회를 놓쳐버렸다는 실패감이다. 그는 인생을 돌려 미지의 곳으로 가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나 고민한다. 밀은 한때 그의 영광스러웠던 시절을 상징한다.

출처 : <위민-타로심리아카데미>

유니버설 웨이트덱 마이너카드 펜타클 기사
마이너 카드 기사중 유일하게 멈춰 서 있는 펜타클 기사.
현재의 위치에 대한 변화를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난 일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

펜타클의 가치를 확장하여 활용하기 보다는 지키고 안전하게 하는데 주력하는 인물이다. 대단히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인물로 도움을 주는데 인색한 것이 아니라 능력 범위 안에서만 펜타클을 활용한다. 꼼꼼하며 생각을 잘 바꾸지 않는다. 알뜰한다.

직업적으로는 장사, 판매, 영업, 보험, 증권, 은해애 등 재물을 다루는 분야에 해당한다. 회계나 자금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