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일기 0508

오늘의 카드는 어제와 같은 펜타클9가 나왔다. 같은 내용을 올리 수 없으니 보완카드를 하나 더 뽑았더니 완즈6이 나왔다.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완즈6 저편

성공의 환희속에서 사람들은 그들의 전쟁 속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고 만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노력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자들의 억울함이 표출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금전적 보상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의 가치를 정서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완즈6 이 편

힘든 시간을 지나야 성공이 온다. 당신이 얻어낸 것에 대해 칭찬과 인정을 받고 좋아해도 된다. 만약 성공의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 이 카드는 응원의 카드로 봐도 좋다.
당신이 모든 것을 다해 노력을 한다면 얻을 수 있는 성공이다.

출처 : <상담심리센터 위민 -타로심리아카데미> Vieceversa Ta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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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연수가 있는 날이었다. 펜타클 9가 오늘의 카드로 나와서 혹시나 추첨행사에서 멋진 것이 당첨되나? 했는데.... 펜타클 9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물에 한정되나보다.

오늘의 어버이날. 가족 끼리 저녁 식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완즈6의 의미는 가족들의 노고를 인정하라는 것이겠지.

유니버설 웨이트덱 마이너카드 완즈6

숫자 6은 실체가 있는 연합을 뜻하므로 나를 중심으로 뜻있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잘 규합되었다는 의미이다.

연합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졌고 그 행동에 대한 결과로 모든 이들이 함께 끼뻐하고 있다. 행동에 대한 대가가 분명한 카드이며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가 있다는 뜻이다.

나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많기에 행동과 노동이 관련된 부분에서는 거의 절대적 긍정으로 해석되며 연애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오랜 시간 공들인 사랑이 결실을 이루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노동의 대가를 크게 인정받을 때 나오는 좋은 카드이다.

출처 : <타로카드 비밀의 문> 신종민, 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