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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424
    타로 2021. 4. 24. 12:05

    토요일, 코로나 19비상 상황이 발생해 평소와 같이 출근하느라 토요일의 기분을 만끽할 수가 없다.

    그래도 타로는 뽑는다.

     

     

    바이스벌사 마이너 카드 팬타클 3번 저편
    (또 나왔다)

    햇빛이 아름답게 스태인드글라스를 비추고 있고 부유해 보이는 남자는 불의 연금술적 상징이 새겨진 주춧돌을 들고 있다. 삼각형 안의 또 하나의 삼각형은 내면의 불을 의미한다. 기둥 밑에는 연금술에 사용되는 증류병과 장미가 꽂혀 있다.

    이 남자는 이 일에서 재정을 맡고 있지만 그것이 그가 하는 일의 전부는 아니다. 무엇을 세우고 싶든 간에 당신과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해라. 그것은 사업이든, 봉사든, 예술이든 많은 사람들의 손과 마음이 필요한 어떤 일이든 될 수 있다. 그들은 당신을 찾고 있다.

    그렇잖아도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의 코로나19 검사에 동원되었다. 그들이 나를 찾고 있는 건 맞지.

     

     

    바이스벌사 마이너카드 펜타클3의 이편

    석공과 수도승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창조의 두 가지 면, 육체적 그리고 영적인 면을 상징한다. 두 살마 모두 자기가 하는 일에 능력 있고 서로의 능력들을 존중한다.

    큰 일에는 큰 노력과 작은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 어떤 역할이든 중요하다. 당신 주변의 사람들의 기여에 감사를 항시 표현해라. 그리고 감사를 준 것과 같이 감사를 받고 일 속에 당신의 역할에 자부심을 느껴라. 당신은 특유의 능력으로 필요한 사람이다.

    하여간 예전와 나왔던 카드, 다시 복습하네...

     

     

    유니버설 웨이트덱 마이너카드 펜타클 3

    펜타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요소가 힘을 합치는 카드이다. 현실적인 결과가 있으며 각자의 역할을 잘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일에 대한 역할이 있고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보수가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며 모든 것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돌아갈 것이라는 뜻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이루는 카드이다.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이 카드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혼자서 모든 것을 차지하려는 이기심이다. 몫을 반드시 나누었을 때 안정화된다.

     

     

    공부를 위해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도 넣는다. 일단은 유니버설 웨이트 덱만.

    풍요로운 들판에 삶의 안락함을 느끼는 여황제의 모습이다. 그녀는 가진 것에 대한 집착도 있지만 즐기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 화려한 치장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 상징체계

    - 석류 문양의 임신복 :풍요의 시작 . 부여받은 풍요, 상속

    - 숲에서 흘러나오는 물 : 모성애의 근원

    - 오른손의 권장 : 자신이 누린 풍요를 지키려는 의지

    - 12개 별로 장식된 왕관 : 12개의 별자리로 인류를 상징

    - 숫자 3 : 최초의 면, 공간의 완성으로 나의 것이라는 '소유'기념이 나옴. 사성의 실체적인 시작

     

    * 실전

    - 애정 : 관계 설정에 긍정적인 의미. 관계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시기, 질투, 사치 문제가 있을 수도.

    - 사업, 직업 :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으며 성과가 드러나게 될 것

    - 문서, 계약 : 계약 매매가 잘 이루어진다. 문서적으로 이로운 카드. 합격소식. 매매와 계약은 제3자의 도움

    - 금전 : 풍요의 카드이므로 긍정의 카드. 수동적 풍요. 선물을 받는 카드. 금정적 이득을 취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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