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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422
    타로 2021. 4. 22. 09:55

    지구의 날.
    KBS FM 에서 “00는 지구에게도 좋은가요?” 라는 초등학생의 질문에 한 화장품회사가 화장품 용기를 친환경소재로 전환하면서 기존 제품을 균일가 세일을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시타’라는 화장품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우며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MZ세대는 개인주의를 넘어 정의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의견을 행동으로 표출한다.

    몰랐던 브랜드였지만, 앞으로 관심을 갖게 될 시타화장품. 작지만 생활속 실천이 지구를, 사회를 구해내지 않을까.

    오늘의 카드는 완즈5다.

    두 명의 병사가 봉을 양손에 든 채로 싸움 연습을 하고 있다. 이 장면은 고조된 싸움의 장면은 아니다.

    이 카드의 리딩은 이렇다.
    갈등 속에 있다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 건강한 경쟁심은 일, 예술, 운동 같은 분야에서 실력을 쌓기에 유용하다. 건강한 인간과계를 위해 싸움이 끝나면 친구로서 헤어져라.


    완즈 5의 저편
    달라진 것은 화산폭발이다.
    분위기가 안정되지 않으면 폭발의 위험이 있다. 숨어 있는 화가 있다면 바람직한 발산이나 타임 아웃이 더 적절하다. 내면의 싸움때문에 노력이 헛되어 버릴수 있다.

    꼭 오늘의 카드가 아니더라도, 업무때문에 다툴 일이 있을때 기억해 둘 말이다.
    싸움이 끝나면 친구로서 헤어져라.


    유니버설 웨이트 덱 완즈 5

    다섯 사람이 전쟁이라듯 하듯 다투고 있다. 다수의 경쟁자가 출현할 것이며, 격렬한 경쟁과 투쟁의 목적을 이루려는 구체적인 행위를 하고 있거나 하게 되 것이라는 의미다. 완즈가 상대적으로 길다는 것은 구체적 행동 수위가 결코 낮지 않음을 의미한다.

    숫자5의 의미에서 상징하는 경쟁과 투쟁은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내부적으로는 갈등이 표면화되었고 외부적으로는 제휴 관계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될 것을 암시한다. (완즈3의 포부가 4에서 현실화되었고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내부적 투쟁이 시작되었다.)

    완즈 5는 주변이 온통 자신에게 맞서는 듯 보이는 때를 뜻한다. 매사가 순조롭지 않고 삐걱거린다.

    완즈5는 경쟁을 뜻한다. 적절한 상황에서의 경쟁은 도움이 된다. 당신과 타인들이 당신의 진정한 목표를 이루는 데 경쟁이 반드시 도움이 되게 하라. 그게 아니라며 협동을 위해 애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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