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피스타로일기] 마이너 아르카나 디스크 아들 & 완즈 5

자주 나오지 않는 태양카드가 4번째 나왔다.

하루에 3장 뽑는 데일리카드
1. 메이저카드에서 한장 ~ 오늘 하루 내 삶의 원형 혹은 에너지 장은? 태양이다.

태양카드는 고치에서 나오는 나비의 출현같은 부활, 영혼의 모든 광채에서의 출현이며 무엇인가 명확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태양카드가 나오면 당신은 안정을 취하고 스스로를 즐기 수 있다. 좋은 하루, 좋은 주간, 좋은 한해가 될것이며 커다란 기쁨을 경험할 것이다.

깨달음, 명확, 이해, 납득, 지혜, 이전에 명확하지 않거나 숨겨져 있었떤 일이 모두 드러난다.

2. 인물카드 중에서~ 나는 어떻게 그 힘과 연결되거나 그 힘을 다루는가? 디스크 아들이 나왔다. (유니버설 웨이트덱에서 펜타클에 해당된다

디스크의 아들은 몸과 감각들을 통해 표현되는 삶의 힘이다. 그는 숲속의 요정으로 봄의 선구자인 울새와 집중력을 상징하는 잠자리를 가지고 있다.

디스크의 아들은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것을 직접 만들어내는 건축가를 상징한다.

이 카드는 당신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당신은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기꺼이 일한다.

이 카드가 나왔다면,
당신은 목표로 한 타켓이 지금 명확하게 보이고 있으니 지금이 당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하거나 그 일을 찾게 될 적절한 시기임을 암시한다.

3. 마이너 아르카나에서~  완즈5가 나왔다. 두번째다.

뒤에 있는 화산이 폭발할 때 여사제들은 누가 지도자가 될지를 예지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재생의 새인 불사조가 불꽃으로부터 되살아난다.

그녀는 어떤 것이 최선인지를 알기 위해 자신 혹은 타인과 싸우고 있다. 투쟁과 갈등을 통해 문제를 풀게 되거나 개인의 삶에서 화산이 폭발하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좋은 점음…
삶이 명확해진다는 것이다.
허황된 꿈을 꾸지 않고 삶을 관리하는 능력이 구조화된다고나 할까.

태양이 4번씩이나 연거퍼 나오는 것은 앞으로의 삶에 대한 비전이 이미 세워졌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

오늘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날. 일이든 삶이든 목표가 뚜렷한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잘한 다툼들은 당연하게 발생하는 거고.
내 안의 불덩이를 주위 사람들은 모른다. 몰라야하고. 언젠간 폭발하겠지만, 사회적 관계엥서의 불덩이는 숯으로 잦아들도록 그 불길을 내가 피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