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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일기 0725 마이너카드 완즈4
    타로 2021. 7. 25. 10:24
    바이스벌사마이너카드완즈4

    젊은 여자와 염소 뿔과 다리를 한 남자가 포다나무 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고 바닥에는 양의 해골과 비둘기가 보인다.

    양과 비둘기는 욕망과 사랑, 공격성과 평화, 고집과 협동을 나타낸다. 신성한 열정이 오래 지속되려면 두 가지 요소 모두 필요하다.

    최고의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면 축하의 세리모니가 필요하다. 의례가 목적성과 열정을 결합해준다.


    바이스벌사마이너카드완즈4저편

    저편의 남녀는 진짜 즐겁지는 않지만 그렇게 보여주려는 듯 하다. 억지로 즐거운 체 하다보면 에너지의 균형을 어긋나게 하여 적절하지 않은 언행으로 표출될 수 있다.

    어떤 축제나 의례가 준비되어 있다면 사람들이 진정으로 참영하고 싶은지 살피고 즐거운 활동은 권하기만 하고 강요하지는 말라.

    유니버설웨이트덱마이너카드완즈4

    왅3번이 표현했던 큰 뜻을 일차적으로 완성한 카드로 연회를 베풀고 있다.

    축제와 즐거움을 상징하는 카드이다. 단기적인 결과의 질문에 긍정의 카드이다. 노동의 결과가 있는 카드로 어떤 상황이건 한 단계를 극복한 상태를 상징한다.

    합격 카드이며 축하를 받는 카드이다. 즐거운 현장을 나타내기도 하며 결과가 있는 단기적인 일로 해석하기도 한다.

    어떤 내용이 되었건 다음 단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그간의 노동에 대한 일차적 성과를 표현함과 동시에 다음 단계에 대한 도전을 상징한다. 결과를 이룬 카드이지만 다음을 위한 노력을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도서 : <타로카드 비밀의 문> 신종민, 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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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에 원서, 서류를 제출했을 떄 이 카드가 나오면 일단 합격이었다. 자기가 속한 작은 규모에서 환영을 받는 카드. 일터 전체 규모에서의 환영은 아니었다.

    그 환대가 주욱 지속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환대를 받고 들어간 곳에서의 노동과 열정은 계속 이어진다.

    가끔 저 초대장같은 카드가 나왔지만 그 제의를 거절했을 때 어땠을까를 생각할 때가 있다. 결이 다르게 새로운 출발을 했으려나?

    오늘 뽑은 데일리 카드는 메이저카드 20 심판 저편이었다.

    깨달음의 시간이 되어 자신의 실수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다른 이들을 용서할 때이다.
    저편에서 남자는 해골을 여자는 이시스의 금빛알을, 아이는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다.

    무엇이 지금까지의 당신의 인생에 대한 예시가 될 수 있는가? 새로 태어난 아이처럼 순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가? 점검의 시간이다.

    보완카드는 데일리카드를 뽑을 때 정말정말 자주나오는 완즈9이편이다.

    전쟁은 끝났고 당신은 잘했다. 전반적으로 운이 좋았고 여러 번의 시험으로 실력은 향상되었다. 자, 이젠 뒤를 돌아볼 시간이다.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었는가? 그에 따른 보상은 가치가 있었는가?

    묘하게 심판카드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늘 새로운 일을 벌이고 그것에 허덕이다 가벼운 질병을 얻고 잠시 쉬었다가 원기를 회복하면 다시 일을 벌이고… 이런 시간들이었다.

    그것들이 의미가 있었어?

    그래도 내가 내게 하는 위로의 말이 있다면 이거다.
    “ 네 수고는 너만 알면 돼.”
    누군가의 평가와 판단에 우쭐할 나이는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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